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 홍순철)는 다음 달 2일 오후1~6시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창립 26주년 기념 세미나와 홈커밍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주제는 ‘태아생명 운동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이다.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이사장 이종락 목사와 전국입양가족연대 오창화 대표가 발제한다.
토론자로 이상원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장, 이명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운영위원장, 송혜정 하브루타그림책방 대표 등이 참여한다.
개그맨 표인봉 목사,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운영진 등이 축하 공연한다.
조해진 국회의원이 축사할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기독의사회가 후원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