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도 너무 오른 ‘겨울철 과일값’

입력 2023-11-26 13:58


작황 부진으로 과일 값이 오르고 있는 26일 서울 마포구 마포농수산물시장에서 시민들이 과일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감귤 소매가격은 10개에 3564원으로 1년 전 3141원보다 13.5% 상승했고 사과는 10개에 2만 8,442원으로 27.1% 올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