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 신작 플레이스테이션 유통 계약

입력 2023-11-26 13:20

시프트업이 ‘스텔라 블레이드’의 플레이스테이션 유통 계약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와 체결했다.

이로써 스텔라 블레이드의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서비스 플랫폼이 플레이스테이션5으로 결정됐다. 시프트업은 “한국 최초로 소니 세컨드 파티 파트너사로 합류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텔라 블레이드는 2019년 ‘프로젝트:이브’라는 명칭으로 처음 개발을 시작한 게임이다. 2021년엔 플레이스테이션 쇼케이스에서 한국어 더빙 버전으로 공개되었다. 스텔라 블레이드란 명칭은 2022년 확정됐다.

시프트업은 ‘승리의 여신:니케’ ‘데스티니 차일드’ 개발사로 유명하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