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수집형 액션 RPG ‘진·삼국무쌍 M’ 정식 출시

입력 2023-11-22 19:48
넥슨 제공.

넥슨이 국내 최초로 일본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정식 라이선스를 가져온 신작 ‘진·삼국무쌍 M’을 출시했다.

22일 넥슨은 네오바즈가 개발한 신규 모바일 수집형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진·삼국무쌍 M을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 M은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구현해 수많은 적을 한 번에 처치하는 호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성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51종의 무장이 등장한다. 각기 다른 특징과 스킬을 갖고 있어 수집형 액션 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상황에 맞는 스킬을 구성하는 ‘전법 조합’과 자신의 영지를 경영할 수 있는 ‘본영’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을 제공한다.

개발사 네오바즈의 코스모스(Cosmos) 디렉터는 “진·삼국무쌍 M은 호쾌한 타격감의 무쌍 액션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것이 특징”이라면서 “다양한 무장들이 지닌 화려한 액션성과 이 게임만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