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OLF, 가볼만한 동계 휴장전 리조트 골프장 추천

입력 2023-11-22 12:24
강원도 휘닉스CC. XGOLF

쇼골프가 운영하는 골프 부킹 플랫폼 XGOLF(대표 조성준)가 겨울철 휴장 전 마지막으로 골프와 리조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골프장들을 소개한다.

종합 리조트 ‘휘닉스 파크’의 ‘휘닉스CC’는 18홀의 골프장으로, 리조트에는 사우나, 세탁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강원도 평창에 위치해 골프와 함께 양떼목장, 송어축제 등 주변 관광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리조트는 36홀 규모의 ‘웰리힐리CC’를 보유하고 있다. 웰리힐리파크는 레이싱카트, 놀이기구 등 야외 부대시설을 운영해 가족 단위의 골퍼들이 즐겨 찾는다. 해당 시설들은 12월 7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이 외 강원권 골프장 리조트는 평창군 ‘모나용평’과 ‘알펜시아리조트’, 그리고 정선군 ‘하이원리조트’ 등이 있다.

호남권에서는 ‘무주덕유산리조트’가 있다. 18홀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는 9홀 골프장을 운영중인 ‘지산포레스트리조트’가 있다. 골프장과 스키장을 동반 운영한다. 방문 전에 개장 여부 확인이 필요하다.

XGOLF 관계자는 “즐길거리가 다양한 리조트의 경우 모든 가족 구성원이 즐거운 여행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통상 12월에 휴장하는 리조트 내 골프장을 방문하고 싶다면 지금이 적기다”라며 “XGOLF는 국내 골퍼들에게 더욱 다양한 지역의 많은 골프장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소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