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

입력 2023-11-21 13:04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 강덕영)은 22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5회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가족 음악회’를 개최한다.

유나이티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지휘 김봉미)와 플래니스트 김준희,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이화영 김은경 등이 무대에 오른다.

강덕영 이사장

스페인 교향곡 5악장, 오페라 ‘운명의 힘’ 서곡, 오페라 ‘시칠리아 섬의 저녁 기도’ 중 ‘친구여 고맙소’ 등을 연주한다.

후원은 국민일보, CTS기독교TV, C채널, 극동방송 등이다.

강덕영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이사장은 초청의 글에서 “이번 음악회가 코로나19 이후 힘든 시기에 다시 한 번 국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