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N 정기후원의 달, 특집 프로그램 방영

입력 2023-11-19 15:34

CGN이 정기후원의 달을 맞아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오직 후원으로만 운영되는 CGN은 이번 특집을 통해 미디어 선교의 중요성을 시청자들과 나눈다.

찬양 버스킹으로 ‘붓소핸섭’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조셉 붓소는 CGN과 함께 온라인 후원 콘서트를 개최했다. 뜨거운 찬양을 부르며 오직 후원으로만 복음을 전하는 CGN 사역의 가치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다.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간증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24일 오전 11시에 방영되는 ‘어메이징 그레이스’에서는 가수 범키, 덕천교회 최기수 목사와 선교사들이 방송 출연 이후 경험한 변화와 근황 그리고 선교지의 소식을 보고한다.

‘미래에 살아남아버린 갓툰팀에 관하여’ 편에서는 CGN의 인기 유튜브 콘테츠 ‘갓툰’ 콘텐츠 팀의 이야기를 담았다. 카툰으로 하는 큐티 ‘갓툰’은 다음세대 아이들을 위해 성경 이야기를 만화로 제작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특집편에서는 AI가 모든 애니메이션을 그리게 되는 100년 후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순수한 복음을 담은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갓툰’ 팀의 이야기를 담았다. 기독 OTT ‘퐁당’ 또는 유튜브 ‘갓툰’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CGN 이용경 대표는 “CGN은 오염된 콘텐츠가 범람하는 현 미디어 생태계에 하나님의 대안을 제시하는 매체”라며 “CGN의 비전을 계속해서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CGN은 ‘CGN 후원, 어디서나 모두에게 복음을!’이란 슬로건으로 11월 한 달간 협력교회와 정기후원 주일 행사를 진행하며 선교지를 비롯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향한 선교 비전을 나눈다. 미디어 선교에 동역하고자 하는 성도들은 CGN 웹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