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유튜버가 격이 다른 Short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대로 영상을 복사해서 붙여넣고 TTS 더빙만 입혀서 올리는데요. 요즘 유튜브 Shorts 보다보면 하루에도 수십 개는 보이는 양산형 불펌 Shorts의 전형적인 형식이다. 한 유튜버, 남성, 여성이 무엇을 하고 있다는 단골 멘트로 시작하는 이 영상들은 더빙과 자막 정도만 추가해서 대부분 원작자의 동의 없이 업로드된다. 채널도 같은 게 아니라 전부 다른데, 유튜브 댓글로 “요즘 쇼츠에 해외 불펌 영상이 왜 이렇게 많아졌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취재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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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석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