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하권 강추위’ … 상고대 피어난 ‘비밀의 정원’

입력 2023-11-12 15:39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의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강원도 인제군 남면 갑둔리의 일명 '비밀의 정원'에 상고대가 피어 있다.


상고대는 영하의 온도에서 대기 중에 있는 안개·서리 등의 미세한 물방울이 나무 등의 차가워진 물체와 만나 생기는 것으로 '나무서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