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성동구청과 아파트 주민이 함께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이 지난 7일 서울 성동구 래미안옥수리버젠 아파트에서 열렸다. 지난달 15일에는 옥수파크힐스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석가산연못, 22일에는 왕십리자이아파트 생활지원센터 앞에서 진행됐다. 이 공연은 한국기독실업인회(CBMC) 이영미 회원이 대표인 LYM예술대통합연구소 & 카메라타바로크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가수 선우혜경 김형과추억스케치 희승연 보미, 성악가 허양 백진호 김현정 이지현, 색소폰 이대경, 킹스트리오 앙상블 김승세 장수민 최희원 등이 연주했다. 김민과 정하윤은 라틴댄스를 선보였다. 이영미 대표는 “지역주민을 섬기는 행사로 이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