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일보 교회건축 공모전 대상은 ‘Performing Church’

입력 2023-11-10 10:34
대상작 ‘Performing Church’

‘2023 국민일보 교회건축 공모전’ 대상은 조우형 김하늘 류가현씨의 ‘Performing Church’가 선정됐다. 국민일보는 10일 이번 교회건축 공모전에 총 65개의 작품이 출품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공모전은 국민일보(사장 변재운)가 주최하고 국민일보 교회건축자문위원회(회장 나성민)가 주관했다.

금상은 임하늘 안희영씨의 ‘CROSSWALK SHADE’, 은상은 최재은씨의 ‘사이로’, 동상은 김민준 김세현 황건희 씨의 ‘Rebuilding Distance’, 박준혁 윤여규 이세빈 씨의 ‘LINK:DICE’가 선정됐다.

특선은 김지민, 문장원, 박예은 심자련, 백이새, 장윤성씨가 받는다. 이외에 입선은 김도현씨 등이 출품한 26개 작품이 선정됐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의 특별(성구)상은 받을만한 작품이 없어 선정하지 않았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