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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회담’ 공동 기자회견
입력
2023-11-09 16:44
박진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9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열린 한미 외교장관 공동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양국 외교장관들은 이날 열린 회담에서 높아지는 북·러 군사협력 위협에 대비한 대응 방안과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북한의 도발에 대한 대응에 대해 논의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