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48회 국제품질분임조 대회(ICQCC 2023)’에 한국 대표로 2개 분임조가 출전해 3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린 국제품질분임조대회(ICQCC, International Convention on Quality Control Circles)는 세계 각국의 품질분임조가 참가해 국제 기업인의 품질혁신 우수사례를 경연하는 행사다.
올해는 한전KDN을 비롯한 13개 기관에서 27개 분임조가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등 15개국 850여 개 분임조가 참가해 품질경영 우수 성과를 발표했다.
한전KDN은 ‘OPGW 금구류 설치공정 위해 요인 개선으로 위험지수 감소’와 ‘VPN 보안관제 시스템 개선으로 이상 접속 탐지시간 단축’의 주제로 2개 분임조가 참석하여 대회 최고 훈격인 금상을 받았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