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찾은 조희대 후보자 … “좌우 치우지지 않아”

입력 2023-11-09 10:37

조희대 신임 대법원장 후보자가 9일 안철상 대법원장 권한대행 접견을 위해 서울 서초구 대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7분쯤 대법원에 도착한 조 후보자는 "법관 생활을 하면서 한 번도 좌나 우에 치우치지 않고 중도의 길을 걷고자 노력했다"고 취재진에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