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마츠오카 유지)는 9일 콤팩트한 크기로 휴대성이 뛰어난 디지털피아노 ‘P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P-225, P-223, P-145다. ‘P 시리즈’는 풍성한 사운드, 깔끔한 디자인으로 피아노 초급자, 취미 연주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제품은 특수 개발된 GHC(Graded Hammer Compact) 건반이 적용돼 무게 경량화 실천, 타건감을 개선했다. P-225, P-223 모델은 야마하만의 독자적인 가상공명모델링(VRM Lite)과 플래그십 모델 CFX 피아노 사운드가 탑재됐으며 2way 스피커와 Wall EQ가 장착됐다. P-145는 콘서트 그랜드피아노 CFIIIS 음향이 적용돼 그랜드피아노를 연주하는 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사운드부스트(Sound Boost)기능도 추가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