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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 쌀쌀해진 날씨에 전기장판 꺼낸 쪽방촌
입력
2023-11-08 14:30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서 한 주민이 부쩍 추워진 날씨에 전기장판을 설치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올해 첫 얼음과 첫 서리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