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주의’ … 정부 4주간 빈대 집중 점검 방제 돌입

입력 2023-11-08 14:27

전국 곳곳에서 빈대가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8일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에 빈대 퇴치 방역 안내문이 부착되어 있다.


정부는 13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4주 간 '빈대 집중 점검 및 방제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