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작 알리는 ‘입동’ … 서울 첫 ‘얼음·서리’ 관측

입력 2023-11-08 11:42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인 8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추위를 피해 두터운 옷음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권까지 내려간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올해 첫 얼음과 첫 서리가 관측됐다고 밝혔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