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동 앞두고 ‘기습 한파’…출근길 체감온도 ‘1도’

입력 2023-11-07 10:00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7일 서울 중구 세종대로사거리에서 두꺼운 옷차림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아침 최저 기온을 3도, 최고 기온을 9도로 예보하고 전날 서울 동부권과 서부권 등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