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복음방송 굿티비(GOOD TV)는 장규순(동서울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세상을 보는 창, 오색오감’ 프로그램을 4주 동안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제는 '나를 디자인하기 프로젝트' 보랏빛 심장이 뛴다’이다.
장 교수는 한국디자인크리에이터협회장을 맡고 있다.
장 교수는 “총 4회 강의이고 매주 목요일 강의마다 25분 정도이다. 보랏빛 하루를 꿈꾸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이 강의를 바친다”고 말했다.
첫 방송은 16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세상을 보는 창, 오색오감’은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눈높이 강연으로 꾸려진다.
각 분야에서 주목 받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지식을 재밌고 쉽게 풀어나간다.
시청자가 선호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