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디자인하기 프로젝트 ‘보랏빛 심장이 뛴다’

입력 2023-11-06 21:03 수정 2023-11-07 10:51
장규순 교수가 6일 GOOD TV에서 '세상을 보는 창, 오색오감'을 녹화하고 있다. GOOD TV 제공

기독교복음방송 굿티비(GOOD TV)는 장규순(동서울대 시각디자인학과) 교수의 ‘세상을 보는 창, 오색오감’ 프로그램을 4주 동안 방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제는 '나를 디자인하기 프로젝트' 보랏빛 심장이 뛴다’이다.

장 교수는 한국디자인크리에이터협회장을 맡고 있다.

장 교수는 “총 4회 강의이고 매주 목요일 강의마다 25분 정도이다. 보랏빛 하루를 꿈꾸며 살아가는 분들에게 이 강의를 바친다”고 말했다.

첫 방송은 16일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다.

‘세상을 보는 창, 오색오감’은 크리스천으로서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사람을 위해 눈높이 강연으로 꾸려진다.

각 분야에서 주목 받는 전문가들이 출연해 다양한 지식을 재밌고 쉽게 풀어나간다.

시청자가 선호하는 주제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