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치 않은 오늘 강풍

입력 2023-11-06 16:19

비와 강한 바람으로 6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쓴 채 힘겹게 걷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에선 초속 15m의 순간적인 돌풍도 관측됐다.

최현규 기자 froste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