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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일보
‘내년에 봐요!’ 황금빛 외투 벗은 반계리 은행나무
입력
2023-11-05 12:43
수정
2023-11-06 09:08
입동을 사흘 앞둔 5일 강원도 원주시에서 시민들이 잎이 떨어진 반계리 은행나무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반계리 은행나무 수령는 추정 수령이 800년 이상으로 천연기념물 167호로 지정돼 있다.
은행나무는 11월 초까지 절정을 이루지만 최근 내린 비로 인해서 올해는 이르게 황금빛 은행잎을 내려놨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