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 목사)는 오는 7일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 본당에서 ‘제21회 피스메이커의날 기념포럼 및 감사예배’(포스터)를 연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생태와의 화해로 내딛다’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텔렌보쉬대에서 생태신학 박사학위를 받은 송준인 청량교회 목사가 강사로 나선다.
박훈(고려대 오정리질지언스연구원) 윤형철(총신대 신학대학원) 교수와 이인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연구실장은 패널 토의에 나선다. 포럼 이후 열리는 감사예배에서는 이명진 보배교회 목사가 설교한다.
양민경 기자 grie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