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취약계층 위한 바자회 개최

입력 2023-10-30 11:07
나눔한걸음, 희망두걸음 2023년 나눔바자회.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 제공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지원 및 복지사업 기금마련을 위해 개최한 ‘나눔한걸음, 희망두걸음 2023년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나눔바자회는 의류와 주방 및 생활용품 등 관련 물품부스를 비롯해 먹거리, 체험프로그램 관련 여러 부스가 운영돼 많은 지역주민의 관심을 이끌어 냈다.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지원 및 지역사회 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인천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은 아동에서부터 노인과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인천=김민 기자 ki84@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