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민일보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대상은 대림초등학교 2학년 김소이 양의 ‘아브라함과 약속하심’(사진)이 차지했다. 김 양에게는 상장과 상패를 준다.
27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최우수상은 대구 대명교회 유치부 이주하의 ‘하나님 주신 선물’ 등 8개, 특별상은 광림교회 유치부 김하정의 ‘하나님과 핑크 토끼’ 등 8개가 선정됐다. 이외에 금상 24개, 은상 80개, 동상 240개, 특선 249개, 입선 398개가 뽑혔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패 또는 메달이 수여된다. 자세한 명단은 대회 홈페이지(kmib.gongmojeon.com)에서 볼 수 있다.
시상식은 다음 달 21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작품은 같은 달 13일부터 23일까지 국민일보빌딩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전병선 미션영상부장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