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나눔재단은 재단이 후원하는 '회사 만들기: Entrepreneurship' 전시가 오는 28일부터 공식 오픈하고 내년 2월 1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전시는 중구 회현동에 위치한 ‘피크닉’에서 열리며 오늘날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조명하고 사진과 영상, 설치 작품, 참여형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기업가정신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장석환 아산나눔재단 이사장은 “리더십과 불굴의 도전정신, 의지 등 기업가정신을 이루는 다양한 가치를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보다 쉽게 전달하고자 이번 피크닉 전시를 후원하게 됐다”라며 “창업이나 기업가정신에 관심있는 이들뿐만 아니라 최근 전시나 팝업을 즐겨 찾는 젊은 세대까지 이번 전시를 즐기고, 기업가정신을 심도있게 경험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