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조성

입력 2023-10-26 13:20

26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 앞에서 '10.29 기억과 안전의 길' 조성 기자회견이 열리고 있다.


이번에 조성한 추모공간은 서울 용산구 해밀톤호텔 옆 골목을 '10·29 기억과 안전의 길'이라 이름 붙이고, 3개의 게시판 등 시설물을 설치하는 것을 뼈대로 한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