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섬마을서 연주하는 MAY심포니 오케스트라

입력 2023-10-25 22:46 수정 2023-10-25 22:50

메이(MAY)심포니오케스트라(단장 정대균, 지휘 이현미) 앙상블 단원들이 25일 오전 부산 가덕도 대항마을 어촌계 앞 광장에서 열린 ‘대항 한마음 음악회’에서 연주하고 있다.



행사는 대항교회(김성남 목사)가 주최했다. 또 수영로교회 권사회, 가덕도교회협의회, (재)정웅, 전성원 재단 등이 후원한다.

음악회가 끝난 뒤 대항마을 주민과 뷔페 식사를 함께 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등 예수 사랑을 전했다.


MAY는 Mission, Art, Youth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선교와 예술, 청년교육이라는 한국기독교문화사업단의 가치를 표방한다.

2016년 창단해 전국 교회와 복지시설 등에서 예수 사랑을 전하며 위로 공연을 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