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상을 보라. 가수 김장훈의 무대인 것 같은데 자세히 보니 김장훈이랑 비슷한 빨간 머리를 한 남자 캐릭터가 같이 노래를 하고 있다. 이 무대는 얼마 전 열린 국내 최초 버츄얼 아이돌 콘서트 (이세계 아이돌 페스티벌) 인데, 마치 한 사람이 노래를 부르는 듯 숲튽훈과 김장훈이 한 무대를 꾸민거다. 더 놀라운 건 20년 전에 나온 고속도로 로망스라는 노래를 10대들이 떼창하고 있었다는거다. 유튜브 댓글로 “요즘 10대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는 숲튽훈에 대해 취재해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콘서트 무대 뒤에서 김장훈을 직접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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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예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