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기현 대표 체제 ‘2기 지도부’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출범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오른쪽)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 입장하고 있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렸던 고위당정협의회가 국회에서 열리는 것은 지난 정진석 전 비상대책위원장 시절이던 1월 이후 10개월 만이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3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한덕수 국무총리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이 참석해 기념촬영을 마치고 자리로 이동하고 있다. 고위당정을 국회에서 여는 것은 당이 정책을 주도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당에서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와 ‘2기 체제’에 새로 임명된 유의동 정책위의장, 이만희 사무총장, 박정하 수석대변인 등이 참석했다.
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