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인 선교의 미래와 방향성을 토론하는 포럼이 열린다.
한국전문인선교훈련원(GPTI)은 다음 달 18일 오후 3시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원(HIT) 613호에서 ‘제3회 GPTI 전문인 선교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전문인 선교가 나아가야할 방향과 전략 모색’이다.
이번 포럼은 임태순(ACTS) 김창환(인하대) 김정효(이화여대) 교수와 김용수(한양대) 명예교수, 심재두 로잔한국대회전문인위원회 위원장과 이대경 IMT Korea 대표가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발표자들은 ‘최근 선교 상황 및 여건 변화 이해’ ‘선교 현지 상황 분석 방법론’ ‘해외 선교지 기독교 교육 사례’ ‘해외 선교대학 전략 연구’ ‘전문인 선교사와 목회자 선교사의 사역비교’ ‘전문인 선교사가 전하는 복음’ 등 주제로 발표를 이어나간다.
조승현 기자 chos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