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을 보라. 오르막 경사의 가파른 정도가 거의 직각에 가깝다. 사람들이 걸어 다니는 게 신기할 정도인데, 언뜻 영화 인셉션에서 도로가 접히는 장면을 떠올리게 한다. 경사가 하늘과 맞닿을 듯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지평선 길’이라는 별명을 가졌다고 하는데.. 유튜브 댓글로 “성남시에 있는 급경사 도로는 왜 이렇게 만들어진건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와 직접 현장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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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훈 인턴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