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프렌치 감성의 패션 브랜드 시엔느와의 협업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업에서 선보이는 신제품 “파인 로즈 컬렉션”은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모두의 아침”이라는 주제로 한국도자기의 60년대 베스트셀러 황실 장미를 시엔느만의 미학적 감성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며, 모든 구성이 기프트 패키지로 제작되었다.
이번 협업제품은 양 브랜드 공식 온라인스토어 및 온라인 셀렉트샵 29CM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헤리티지와 트렌드의 만남, 도자기와 패션이라는 이종 브랜드 간의 만남이라는 측면에서도 새로운 의미가 있는 협업이며, 이후에도 다양한 시도를 통해 한국도자기의 새로운 매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동희 기획위원 leedh@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