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행복지킴이 평가대상’ 자총 서울시여성협의회 최우수상 수상

입력 2023-10-19 17:15 수정 2023-10-23 16:15
최재숙 서울시여성협의회장이 '2023 공동체 행복지킴이 합동평가대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 제공.

충남 보령 비체팰리스에서 열린 ‘2023 공동체 행복지킴이 합동평가대회’에서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여성협의회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주최한 이번 대회는 여성회원들로 구성된 전국 각지의 공동체 행복지킴이 봉사자들의 활동에 대해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해 향후 발전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재숙 서울시여성협의회장은 “행정안전부와 함께 하는 공동체 행복지킴이 활동이 소외된 이웃을 지키고 미소 짓게 하는 작은 등불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