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천 홀리씨즈교회 목사가 14일 서울 마포구 극동방송 아트홀에서 ’잘파(Zalpha) 세대의 아이를 살릴 수 있는 교육은 무엇일까’라는 제목으로 '좋은 부모되는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잘파세대란 Z세대(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인구)와 α세대(2010년대 이후 출생인구)를 통칭하는 신조어다.
아날로그보다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 디지털 네이티브인 알파세대는 뭐든지 빠른 접근과 빠른 결과를 원하는 특징이 있다.
서 목사는 이날 잘파 세대를 살릴 교육해법 6가지로 △사랑의 지도력 △인내 △영성 △실력 △융합 △먼저 부모가 변해라를 강조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