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문교회(박대민 목사)는 22일 오후2시 대구광역시 남구 월배로 94길 45에 있는 교회 본당에서 탤런트 한인수(사진) 장로 초청 ’가을 복음잔치’를 연다.
한 장로는 유년시절부터 성극을 하면서 배우의 꿈을 꿨꿨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76년 MBC 드라마 ‘들장미’를 비롯 7,80년대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다.
‘뿌리깊은 나무’ ‘유리가면’ 등 다수 드라마에 출연했다.
경기도 의원, 성결대 객원교수, 월드비전 친선대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기독문화예술원 상임회장, 신촌성결교회 은퇴 장로이다.
관문교회의 2023년 표어는 ‘새사람을 입으라’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공동체, 예수님을 닮아가는 양육공동체, 주님을 증거하는 선교공동체로 지역과 세계선교에 앞장 서고 있다.
이번 집회를 준비한 박대민 목사는 초청의 글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낸 성도와 지역 주민을 초청해 함께 힐링의 시간을 갖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사)기독문화선교회(이사장 김숙희 목사, 대표 서정형)의 협력으로 진행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