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보험금융원(원장 서해동, 이하 농금원)은 13일 영등포구 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공동체에서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우리 농산물(햇고구마 300박스)을 기부했다.
농금원은 지역 농가를 돕고 공동체 발전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지역시·군과 ‘농축산물 구매약정’을 체결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농금원 관계자는 “힘든 시기를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철 기자 dldms878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