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세계로교회 김성기(사진) 목사가 18일 오전 대전광역시 한남로 대전신학대 글로리아홀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는다.
대전신학대는 “김 목사는 다년간 교정선교 활동에 헌신한 공로가 크다”며 학위 수여 이유를 밝혔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신용해 법무부 교정본부장, 위스코트 말라위 교정본부장, 김영식 소망교도소장 ,박경서 전 대한적집자사 총재, 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인도 패트리어트 바이블 대 다이마이 총장이 축사 순서를 맡는다.
김 목사는 한국교도소선교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교정인성교육원 이사장, 한국사형폐지범종교연합회 공동대표, 한국교종제도법제화 범종교연합회 대표회장, 새희망교화센터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학위 수여식과 오찬 후 3층 종합회의실에서 제3회 교도소장, 청장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
참석자에게 영문판 ‘K-교정 표준 메뉴얼’과 교화용 칼럼집 ‘담안에서 길을 묻는다’ 책을 선물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