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에 연대를’ 이슬람 단체 광화문서 집회

입력 2023-10-11 14:33 수정 2023-10-11 15:21


국내 이슬람 단체인 한국의 이슬람과 노동자 연대 회원들이 11일 서울 중구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하마스를 지지하는 집회를 열고 이스라엘 공습에 대한 규탄과 팔레스타인 연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이스라엘의 가자 지구에 대한 무차별 폭격으로 팔레스타인 사상자가 수천 명 발생했다며, 이스라엘에 폭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 집회를 마치고 광화문 광장을 따라서 종각역을 지나 주한이스라엘대사관을 향해 팔레스타인 연대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