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교회 새성전 기공 감사 예배

입력 2023-10-08 00:04
대전 오메가 교회 새성전 기공 감사예배에서 테이프커팅이 진행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나성민 사닥다리종합건설 대표가 인사말을 하는 모습.

청년사역으로 유명한 대전 오메가교회(센터처치·황성은 목사)가 7일 대전 서구 도안동에서 오메가교회 기공감사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김태현 건축가와 방송인 서정희가 공동 대표인 tBD가 설계하고 사닥다리종합건설(대표 나성민 장로)이 시공한다. 예배에는 350여명이 참석했다.

황성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 이영환 한밭제일교회 원로목사가 설교하고 황종연 대전서노회 증경노회장이 축도했다. 2부 순서에선 황 목사가 기공을 선포하고 비전위원장 장인기 장로가 성도의 다짐을 했으며, 김성기(세계로교회) 곽충환(서울나눔의교회) 김종진(한밭제일교회) 목사가 축사했다. 이어 테이프 커팅과 시삽이 진행됐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