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오염수 2차 방류 ‘개시’…시민단체 ‘규탄’

입력 2023-10-05 10:50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2차 해양 방류가 개시된 5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날 이들은 일본의 방사성 오염수 2차 해양방류를 규탄하고 일본 수산물 수입 중단을 촉구했다.

권현구 기자 stoweo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