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6시1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 인근 낙동강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A양(6)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같은 날 낮 12시21분쯤 실종 신고를 받은 수색 당국은 약 6시간 만에 A양을 발견했다. A양이 혼자 킥보드를 타고 달성보 인근 둔치로 향하는 모습이 CCTV에 담겨 있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대구경찰청은 지난 3일 오후 6시10분쯤 대구 달성군 논공읍 달성보 인근 낙동강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 A양(6)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같은 날 낮 12시21분쯤 실종 신고를 받은 수색 당국은 약 6시간 만에 A양을 발견했다. A양이 혼자 킥보드를 타고 달성보 인근 둔치로 향하는 모습이 CCTV에 담겨 있었다.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