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중국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 결승전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기에서 안세영이 1세트를 따낸 후 기뻐하고 있다.
여자 배드민턴 안세영(삼성생명)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체전 중국과 결승 1경기에서 '숙적' 천위페이를 2-0(21-12 21-13)으로 눌렀다. 이번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은 6승10패로 밀렸지만, 올해 들어 5승2패로 천위페이를 압도했다.
항저우=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