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전성현이 고개숙인 채 코트를 나서고 있다. 남자 농구 대표팀이 30일 중국 항저우의 올림픽 스포츠센터 농구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농구 조별예선 D조 2차전에서 일본에 77-83으로 패했다.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이우석이 파울을 당하고 있다.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허훈이 골밑으로 향하고 있다.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김선형이 패스를 하고 있다. 일본은 지난달 열린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멤버가 1명도 포함되지 않은 사실상 2진급 선수들을 아시안게임에 파견했다. 경기 종료 3분 55초를 남기고 이승현(KCC)의 자유투로 66-71까지 추격했지만, 다시 일본에 3점포를 허용하며 끝내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추일승 감독이 작전지시를 하고 있다.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에 승리한 일본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남자농구 조별리그 D조 경기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77 대 83 으로 패한 뒤 코트를 나서고 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12강 토너먼트를 통해 8강 진출을 노려야 하는 처지가 됐다.
항저우=이한형 기자 goodlh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