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교회 온누리워십콰이어와 교토 온누리교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본 교토 일원에서 아웃리치‘블레싱 교토 글로리 그레이스’(Bleessing Kyoto Glory Grace) 행사를 개최한다.
아웃리치(Outreach)는 ‘찾아가는 봉사활동’이란 뜻이다.
행사 주제는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민 6:24~26)이다.
주요 사역은 러브 교토 주관 콘서트 ‘Bleessing Kyoto’, 교토시 버스킹, 교토 8개 교회 방문 특별찬양 등이다.
특히 다음 달 1일 오후 7시30분 교토시 북구 북시민회관에서 가스펠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미란 자매는 우즈마사 키르스트 교회에서 삶과 신앙을 간증한다.
김 씨는 “남편과 함께 아웃리치를 가게 됐다. 구원 받을 많은 영혼을 보내 주시길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최 측은 “교토 땅을 축복해 주시고 그 땅의 많은 영혼이 성령님을 만나 그곳에 하나님의 나라가 온전히 세워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