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윤혜 작가가 다음 달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위치한 이케이 아트 갤러리(E.K.Art Gallery)에서 초청 전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한인 축제 50주년 초청받아 개최하는 해외 전시로, 설 작가는 최근 완성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설 작가는 2023미주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상,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 대상 등을 수상하고 세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했다.
한편 설 작가는 오는 11월 10일부터 열흘간 뉴욕에서 열리는 특별전에 초대받아 개인전을 연다.
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