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들이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를 치른 24일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논술고사를 마치고 시험장을 나서고 있다.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53일 남긴 이날 국내 대학 중 성신여대에서 첫 번째로 논술고사가 시작됐다.
23일에는 자연계열 학과 논술시험이 치러졌고 24일에는 인문계열 학과 논술고사가 실시됐으며, 이틀간 162명을 모집하는 논술우수자 전형에 4048명이 지원해 24.99: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