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4신] 예장통합 108회 총회 임원단 확정

입력 2023-09-19 16:50 수정 2023-09-19 17:08
김의식 치유하는교회 목사가 19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열린 108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자동승계했다. 사진은 김 목사가 설교하는 모습. 신석현 포토그래퍼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가 김의식 치유하는교회 목사를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김 목사는 19일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김하나 목사)에서 열린 예장통합 108회 총회에서 총회장으로 자동승계했다. 목사·장로 부총회장으로는 단일후보인 김영걸 포항동부교회 목사와 윤택진 대전제일교회 장로가 박수로 추대됐다.

총회 임원 구성도 확정됐다. 조병호(통독교회) 김성철(산성교회) 목사가 각각 서기와 부서기로, 장승천(반석교회) 조현문(포항꿈꾸는교회) 목사가 회록서기와 부회록서기, 정성철(성북중앙교회) 송정경(본동교회) 장로가 회계와 부회계에 선출됐다.

김동규 기자 kkyu@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