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이라 더 아프다’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

입력 2023-09-19 13:57 수정 2023-09-19 13:58
한 취업준비생이 발뒤꿈치에 밴드를 붙이고 설명회를 듣고 있다.

다른 취업준비생은 상처가 난 채로 설명회를 듣고 있었다.

2023 한국 제약바이오 채용박람회가 열린 19일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 제1전시장에 취업준비생들이 설명회를 듣고 있다.

바닥부터 벽까지 사람들로 가득 찬 취업설명회관.

인산인해 이루는 취업준비생들.

의자 2개로는 부족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최한 박람회는 채용부스와 아카데미관, 채용설명회관, 진로컨설팅관, 직무 멘토링관 등으로 구성됐다.

한 번에 여러 명을 상대하는 면접관.

인기 부스에는 취업준비생들로 가득하다.

제약바이오와 디지털 헬스, 인공지능 등 60개 기업이 참여한 오프라인 박람회 외에도 온라인에서 전용 채용관을 만들어 올해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