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간판 내린 한경협…‘표지석 제막으로 새출발’

입력 2023-09-19 10:31


한국경제인협회 출범 표지석 제막식이 열린 19일 서울 영등포구 FKI빌딩에서 (왼쪽부터) 조현준 효성 회장과 류진 한경협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이 제막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한국경제인협회는 1968년부터 55년간 사용한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간판을 내려 새롭게 출발하고 건물명도 전경련회관에서 FKI타워로 바꿨다. FKI는 한경협의 영문 명칭인 'The Federation of Korean Industries'의 약자다.

윤웅 기자 yoonyep@kmib.co.kr